저는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샐러드로 ‘한 끼 식사’를 합니다. 샐러드? 보통 사람 열 중 아홉 은 누군가 샐러드를 점심시간에 먹고 있으면 ‘저 사람 다이어트 하나?’라는 생각을 할 겁니다. 심지어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으니까요. 하지만 저는 이 생각이 굉장히 커다란 고정관념이자 편견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 바로 ‘프레시코드’ 를 통해서 말입니다. 프레시코드는 '샐러드는 배고픈 다이어트 음식'이라는 편견을 깨고 ‘맛있고 배부른 한 끼의 샐러드를 제공’ 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강편의식(샐러드) 거점 배송 플랫폼 서비스입니다. 저는 이들이 서비스를 시작하고자 했을 때의 의도와 목적에 아주 딱 들어맞는 고객이 되어버렸습니다. 제가 프레시코드를 통해 처음 샐러드를 주문했을 때만 해도 샐러드 한번 먹고 싶..